티스토리 뷰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캐릭터 설명, OST, 시청률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12월 시작한 20부작 드라마로 미술관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욕망을 각 캐릭터들이 잘 표현함으로써 긴장되는 심리 서사물을 보여주는 웰메이드 드라마다라는 평입니다.

 

 

.

 

목차

  • 공작도시 기본정보
  •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 공작도시 캐릭터 설명 및 회차별 한줄 평.
  • 공작도시 OST
  • 공작도시 시청률

공작도시 기본정보

방송사 : JTBC

방영일 : 매주 수, 목

방영시간 : 오후 10시 30분

연출 : 전창근 - 쌍갑포차, 더 패키지, 가족끼리 왜 이래 등 다수 연출

극본 : 손세동 - 공작도시가 첫 작품인 신인 작가!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출처:JTBC

서한숙/김미숙 < - > 윤재희/수애 < - > 김이설/이이담, 세 여자를 중심으로 공작 도시는 돌아가고있는데, 깔끔한 공작도시 인물관계도는 JTBC 공작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2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2

인물관계도만 봐도 스멀스멀 냄새가 나지 않나요~?!

 

공작도시 인물 설명 및 회차별 한줄평

1. 윤재희/수애 : 남편 정준혁/김강우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시어머니 서한숙/김미숙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여담으로 성공을 위해서 지난 사랑을 매몰차게 배신하고 정략결혼을 선택한 인물.

 

2. 정준혁/김강우 : 윤재희/수애가 서한숙/김미숙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이유는 정준혁/김강우는 혼외자로 서한숙/김미숙의 친아들이 아니기 때문. 그렇기에 열등감에 휩싸여 있고 그 속에는 욕망이 들끓고 있다.

 

3. 서한숙/김미숙 : 냉혈한으로 불리는 성진 그룹의 실세이다. 별명이 측천무후인데, 그 뜻은 쓸모 있다면 거두지만 그렇지 않으면 가차 없이 버린다는 뜻이다.

 

4. 김이설/이이담 : 어렸을 적 할머니의 죽음으로 일찌감치 더러운 현실을 마주한 인물로 윤재희/수애 주변을 맴돌면서 기회를 엿보는 인물.

 

 

.

 

 

1화 : 모두가 원하지만, 모두가 위태로운 곳

더보기

당신, 나한테 충성할 거야? 준혁/강우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은밀한 계획을 세우는 재희/수애.

한숙/미숙은 재희의 도발에 성진가의 비밀이 담긴 열쇠를 걸고 파격적인 거래를 제안한다.

 

성공해야 본전, 실패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마는 게임.

 

재희는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도 한숙의 제안을 선뜻 거부하지 못한다.

 

그렇다. 욕망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눈앞에서 흔들리는 열쇠, 성진가의 절대 권력이 그녀의 욕망을 뒤흔들고 있다.

 

2화 :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킬 거야

더보기

민선의 시신을 확인한 재희/수애는 그 처참한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충격에 빠진 것도 잠시, 민선의 비밀을 움켜쥐고 재희의 숨통을 조여 오는 한숙/미숙.

 

재희는 손찌검도 마다하지 않고 예린을 매섭게 추궁하기 시작한다. 

 

한편 죽음의 배후를 좇던 정호는 이 모든 상황을 뒤집을만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하는데...

 

재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기회는 오직 한 번뿐.

 

재희는 한숙에게 맞서 위험한 승부수를 던진다.

 

3화 : 살려주세요 어머니, 저 진짜 폼 나게 한번 살아보고 싶거든요

더보기

한숙은 자신을 내려다보는 재희 앞에서 모멸감을 감추지 못한다.

 

준혁은 청와대에 첫 발을 디디고 재희는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이를 두고 볼 수 없는 주연/김지현은 한숙을 통해 재희를 무너뜨리기 위한 철저한 계략을 꾸민다.

 

두 사람의 합심에 꼼짝없이 덫에 빠진 재희. 더 이상 도망칠 곳도, 물러설 곳도 없다는 걸 깨달은 재희.

 

급기야 제 목에 총구를 들이미는 그 절박한 모습에 한숙은 고민이 많아지는데...

 

4화 : 정준혁 앵커님한테 관심.. 있어요

더보기

정준혁에게 관심 있다고 말하는 당돌한 이설/이이담의 발언에 당황하는 재희.

 

또 그 타이밍에 이설의 안부를 묻는 준혁의 모습에 재희는 신경이 쓰인다.

 

한편, 한숙은 아트스페이스 진 대표 자리와 주식까지 넘겨준다.

 

그렇게 두 손을 꼭 맞잡았지만, 어딘가 불안하고 위태로워 보이는 두 사람.

 

5화 : 못된 계집애라 혼내줬거든, 통쾌하고 기분이 더럽더라

더보기

눈앞으로 다가온 민정수석 발표를 두고 황급히 노영주/황선희의 죽음을 덮으려는 재희.

 

정호/이충주는 노영주의 동거인에 대한 의문을 품지만 재희는 애써 외면한다.

 

동민/이학주은 본격적으로 노영주의 죽음을 캐기 시작하고 이를 덮기 위해 시작된 재희의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한편 비밀 서고에서 또 하나의 충격적인 동영상을 발견한 재희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감당할 수 없는 진실, 그 엄청난 무게가 재희를 짓누른다.

 

 

.

 

6화 : 나 같은 건 길들여서 심부름꾼으로 삼던가.. 아니면 버리겠단 거지

더보기

취재를 거듭할수록 재희 행동이 의문스럽기만 한 동민/이학주.

 

재희는 자살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던 노영주의 죽음에 숨겨진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고 정호/이충주를 다시 찾는다.

 

강현/정해균은 적극적으로 재희의 대표 취임을 방해하고 재희는 그를 한방에 무너트릴 회심의 일격을 준비한다.

 

한편 이설/이이담과 동민이 단둘이 만나는 것을 목격한 준혁/김강우.

 

예측할 수 없는 이설의 행동에 준혁은 좀처럼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7화 : 잘 키울게, 잘 키울 거야

더보기

신의 한 수 일까, 자충수일까.

 

계속해서 자신을 공격해오는 강현/정해균의 기세를 꺾기 위해 재희는 노영주 사건의 재조사라는 위험한 카드를 꺼내 든다.

 

주연/김지현은 준혁/김강우와 재희 사이를 이간질하기 시작하고,

 

재희는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털어놓아야 하는 순간이 왔음을 직감한다. 

 

한편 이설/이이담을 향한 호감을 조금씩 드러내는 동민/이학주.

 

준혁은 그런 동민의 행동에 이설에게서 더욱더 눈을 떼지 못한다.

 

8화 : 나 당신, 대통령 꼭 만들 거야

더보기

윤재희 네가 성진의 얼굴인데, 곱게 처신해야지.

 

한숙/김미숙은 무릎 꿇은 재희를 일으켜 세우며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재희는 이설/이이담에게 숨겨둔 비밀을 하나 둘 털어놓기 시작하고 다른 이들과 달리 자신을 꿰뚫어 보는 듯한 이설의 대답에 진심으로 마음이 끌린다.

 

한편 재희를 무너트릴 결정적 단서를 잡은 유진석/명계남.

 

모두가 자신이 무너지기만을 지켜보는 상황에서 재희는 그녀에게 남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잡기로 마음먹는다.

 

9화 : 앞으로도 계속 내편 해줘야 한다?

더보기

7년 전 그날, 모든 일은 그 자리에서 비롯되었다. 재희는 형산동 참사 피해자 유가족을 직접 찾아간다. 걷잡을 수 없는 재희의 돌발행동에 준혁/김강우는 크게 당황한다. 이설/이이담은 재희에게 준혁과 헤어질 수 있는지 묻고 당돌한 이설의 태도에 재희는 불쾌한 상상을 멈추지 못한다.

 

한편 재희의 기지로 다시 고공 행진하는 준혁의 지지율.

 

대선 레이스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재희는 조강현/정해균의 치부책을 쥐고 새로운 거래를 제안한다.

 

10화 : 너하고 나, 우리 둘 뿐이야...

더보기

이설/이이담의 과거에 어두운 비밀이 있음을 확신하는 재희.

 

준혁은 이설을 향한 깊은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재희는 선택지가 없는 문제 앞에서 괴로워한다.

 

이설은 한밤 중 자신을 찾아온 불청객에 당황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그에게 털어놓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토크 콘서트 기획은 순조롭게 흘러가고 준혁과 이설은 공연장을 찾는다.

 

단둘이 남은 순간,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지는 이설에게 준혁은 망설임 없이 다가간다.

 

 

.

 

11화 : 제가 먼저 찾아 손쓸 수 있게 도와주세요.

더보기

재희는 이설을 유혹하는 준혁의 모습에 감당할 수 없는 모멸감을 느낀다.

 

정호/이충주는 이설과 노영주 사이의 숨겨진 과거를 알아낸다.

 

하지만 당장 재희 곁을 떠나라는 정호의 요구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이설.

 

재희는 이설에게 결백함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승부수를 던진다.

 

불안에 가득 찬 재희의 진심을 마주한 이설은 비밀을 지켜주는 대가로 당돌한 질문 하나를 건넨다.

 

12화 : 까짓것 아무도 못 갖게 철저하게 망가뜨려놓고 말지

더보기

준혁은 혼외자 소식을 전해 듣고 쉽게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다.

 

이설은 정호/이충주에게 재희를 이혼시키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털어놓고 자신의 계획을 도와줄 것을 청한다.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재희는 대선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하지만 그런 재희의 기세를 꺾어 놓으려는 듯 의문의 테러 사건이 발생한다.

 

동민/이학주은 그 배후에 경쟁 후보가 있음을 직감하고 재희에게 뜻밖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13화 :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요

더보기

이설과 준혁 사이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된 재희.

 

이설은 정체 모를 괴한에게 끌려가고 동민/이학주는 반드시 범인을 잡아내겠다고 다짐한다.

 

한숙/김미숙은 분개하며 재희를 호출하지만 재희는 뜻밖의 대답으로 한숙을 크게 당황시킨다.

 

이설은 재희를 이혼시키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음을 밝히고 재희는 그의 과거를 신랄하게 비난하며 비수를 날린다.

 

이설은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극단적 선택을 두고 마음의 결단을 내린다.

 

14화 : 내가 널 얼마나 믿었는데...

더보기

홀로 남은 침실에서 비참하게 눈을 뜨는 재희.

 

재희는 이설을 향한 배신감에 치를 떨며 몸부림친다.

 

한숙/김미숙은 재희의 치부를 필성/송영창에게 밝히고 재희와 손잡기로 약속했던 필성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여론은 재희의 뜻대로 흘러가고 한숙을 따르던 무리들도 점차 재희의 권위에 압박감을 느낀다.

 

자신의 승리가 눈앞에 있음을 직감한 재희.

 

하지만 현우/서우진을 두고 시작된 충격적인 협박이 재희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한다.

 

 

.

 

15화 :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을 거예요

더보기

피해자는 나야.

 

재희는 현우/서우진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이설을 거칠게 밀어낸다.

 

이설은 한숙/김미숙과 7년 전 사건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채고 그날의 진실을 캐내려 애쓴다.

 

재희는 자신 몰래 한숙과 따로 만나기 시작한 이설을 보며 두려움을 느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성진 미술관 위작 시비에 휘말리며 한숙의 눈 밖에 난 재희.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음을 깨달은 재희는 이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절박한 심정을 드러낸다.

 

16화 : 기대하세요, 아주 철저하게 망가뜨려 줄 테니까

더보기

재희는 마지막 경고를 무시한 이설을 몰아내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준혁은 재희를 배제하고 대선 출마의 주도권을 잡으려 애쓴다.

 

진석/명계남과 손잡은 준혁을 지켜보며 구겨진 자존심을 애써 감추는 재희.

 

동민/이학주은 형산동 참사 유가족에 관한 취재를 계속하고 이설의 과거에 관한 또 하나의 새로운 사실이 드러난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진실 앞에서 재희는 한숙과의 정면 승부를 결심한다.

 

17화 : 명심해라, 넌 오늘 김이설을 만난 적 없는 거다 - 2월 2일 방영 예정.

 

공작도시 OST

공작도시 OST는 가수 일레인이 부른 Let me be there 그리고 가수 옐로가 부른 The real life가 있습니다.

 

공작도시 시청률 및 다시 보기

최고 시청률 4.2% 최저 시청률 2.6%. 평균 3% 이상 시청률 보이면서 평범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공작도시는 JTBC 재방송 편성 또는 TVING을 통해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상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캐릭터 설명, 한 줄 평, OST, 시청률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신사와 아가씨 인물관계도, OST, 시청률 정보 정리

 

신사와 아가씨 인물관계도, OST, 시청률 정보 정리

신사와 아가씨 인물관계도, OST, 시청률 추이 등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주말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합니다. 명불허전 KBS 주말드라마이라서 그럴까요? 높은 시청률로 집에만

howtu.tistory.com

 

댓글